동전주 상장 폐지요건 완벽 정리— 7월부터 무엇이 달라지나?
안녕하세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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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가 2026년 7월 1일부터 상장폐지 요건에 포함됩니다.
-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기준이 단계적으로 대폭 상향됩니다.
- 반기 완전자본잠식·중대 공시위반도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확대됩니다.
- 단기 주가 부양으로 퇴출을 피하는 꼼수를 차단하는 요건도 신설됩니다.
한국 증시에서 주가가 1,000원 미만인 이른바 '동전주'를 보유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확인이 필요합니다. 금융위원회가 2026년 5월 13일 정례회의에서 한국거래소의 상장규정 개정안을 승인하면서, 동전주를 포함한 부실기업 퇴출 기준이 대폭 강화됩니다.
이번 개정은 지난 2월 금융위와 거래소가 발표한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의 후속 조치입니다. 핵심은 "상장은 많고 퇴출은 적은" 국내 증시 구조를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가장 주목해야 할 변화입니다. 기존에는 주가 자체만으로는 상장폐지 요건이 없었습니다. 이번 개정으로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000원 미만이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최종 상장폐지됩니다.
코스피·코스닥 모두 시가총액 기준이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대폭 올라갑니다. 지금까지는 지난 10년간 시총 미달로 인한 상장폐지가 단 한 건도 없었을 만큼 기준이 낮았습니다.
| 기준 시점 | 시가총액 기준 |
|---|---|
| 현행 (2026년 6월까지) | 200억 원 |
| 2026년 7월 1일~ | 300억 원 |
| 2027년 1월~ | 500억 원 |
| 2029년 (최종) | 500억 원 이상 유지 |
| 기준 시점 | 시가총액 기준 |
|---|---|
| 현행 (2026년 6월까지) | 150억 원 |
| 2026년 7월 1일~ | 200억 원 |
| 2027년 1월~ | 300억 원 |
| 2029년 (최종) | 300억 원 이상 유지 |
기존에는 관리종목 지정 이후 90거래일 이내에 연속 10거래일 또는 누적 30거래일만 기준을 충족하면 상장폐지를 면할 수 있었습니다. 단기 주가 부양으로 쉽게 빠져나오는 구조였죠.
앞으로는 90거래일간 연속 45거래일 이상 기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단기 작전성 주가 부양만으로는 퇴출을 피하기 매우 어려워집니다.
| 구분 | 기존 | 변경 후 |
|---|---|---|
| 회복 인정 기준 | 연속 10거래일 또는 누적 30거래일 |
연속 45거래일 이상 |
| 판정 기간 | 90거래일 이내 | 90거래일 동안 |
기존에는 사업연도 말(연간) 기준 완전자본잠식만 상장폐지 요건이었습니다. 이제는 반기 기준 완전자본잠식도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포함됩니다.
• 반기 기준 완전자본잠식: 실질심사 대상 → 기업 계속성 등을 고려해 상장폐지 여부 결정
• 적용 시점: 2026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부터 적용
공시위반 관련 상장폐지 기준도 한층 엄격해집니다.
| 구분 | 기존 | 변경 후 |
|---|---|---|
| 공시벌점 기준 | 최근 1년 15점 누적 | 최근 1년 10점 누적 |
| 중대·고의적 위반 | 벌점 기준 적용 | 1회 위반 시 즉시 심사 대상 |
| 기존 누적 벌점 환산 | - | 기존 벌점의 3분의 2 수준으로 환산 |
| 요건 | 시행 시점 |
|---|---|
| 동전주(주가 1,000원 미만) 신설 | 2026년 7월 1일 |
| 시가총액 기준 1단계 상향 | 2026년 7월 1일 |
| 공시위반 기준 강화 | 2026년 7월 1일 |
| 반기 완전자본잠식 요건 추가 | 2026년 상반기 반기보고서부터 |
| 시가총액 기준 2단계 상향 | 2027년 1월 |
| 매출액 기준 최종 강화 | 2029년 |
✔ 주가가 현재 1,000원 미만이거나 그에 근접한 종목
✔ 코스피 시가총액 300억 원 미만 또는 코스닥 시가총액 200억 원 미만
✔ 최근 반기 또는 연간 완전자본잠식 상태인 기업
✔ 공시위반 이력이 있거나 공시벌점 누적이 우려되는 기업
상장폐지가 되면 주식 가치가 사실상 0원이 될 수 있습니다.
관련 공식 정보는 금융감독원 및 한국거래소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투자는 항상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본 포스팅은 참고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합니다.
